안녕하십니까.
장지, 장례의 전문가로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적의 장지를
안내해드리고 있는 장묘119의 장례전문가입니다.
오늘은 규모가 아주 크게 조성된 대구자연장 으로 평장이
유명한 월항산자락의 삼광사추모공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경북 성주의 월항산 삼광사추모공원은 대구 칠곡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장지로써 대구납골당이나 대구자연장 을
찾는 분들께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삼광사추모공원 위치 자체가 도심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감싸안고있는 곳에 자리하고있어 탁 트여있는 전망과
맑은 공기를 느끼며 추모를 하실 수 있답니다.
대자연 속에 안치할 수 있는 대구자연장 평장 !
야외에는 여러종류의 안치형태가 존재하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안치되어있으시기 때문에 봉안탑이나 수목장의 경우 분양이
마감된 상태이며 단으로 분리되어 운영되는 품격있는 평장 잔디장의
안치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평장(잔디장)으로 안치하시는 방법은 일반 자연장과 같이
자연과 함께 고인께서 상생하신다는 섭리에 따라 잔디 아래에
화장한 분골을 모시는 것으로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회귀 정신과도 일치하는 장묘방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잔디장은 전체가 평평한 상태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고인을 모신 다음 와비나 팻말, 화병으로만 고인이
모셔진 자리를 표시하곤 합니다.
하지만 삼광사에서는 고인의 계신 곳과 추모하는 사람의
위치를 정확히 구분하여 더욱 쾌적한 상태로 관리하기위하여
평장 잔디장의 단을 더 높이고 따로 구역을 나누어 두었기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모실 수가 있습니다.
특히 봄이 되면 삼광사 자연장의 특징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분홍빛이 화려하게 물드는 연산홍입니다.
밋밋하고 계절에 따라 아름다움이 덜 해질 수 있는 자연장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자연장 평장에는 연산홍 나무를 심어
계절마다 변해가는 모습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잔디장으로 안치를 하시는 경우 유골함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자연장의 경우 화장을 하신다면, 도자기 형태의 유골함이 아니라
자연에서 분해되는 용기로 제작된 유골함에 모셔야합니다.
예를들면 흔하게 보시고 구하실 수 있는 나무 목함이나 전분을
이용해 제작된 전분유골함, 황토로 만든 황토유골함 등이 있습니다.
또는 유골함을 따로 이용하지않고 한지에 골분을 담아
땅 속에 그대로 묻으실 수도 있기때문에 굉장히 자연친화적인 장례방법입니다.
작고 아담하게 준비된 공간이 아니라 규모가 굉장히 크기때문에
추모를 오시게되면 그 크기에 한 번 놀라고 섬세한 관리가 이루어진
자연장에 또 한 번 놀라고, 실내 이외에 운영되는 실내 납골당도
2곳으로 운영된다는 것에 놀라시곤 합니다.
종교별로 구분하여 안치를 하실 수도 있고 부담되시지않는
비용으로 고인의 평생 집을 마련하실 수 있는 대구자연장 납골당과
연계되어있는 장묘119로 연락해주시면 추가할인 혜택이나 답사 등
자세한 내용과 절차들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